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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차의과학대 천일염연구센터 '한국산 천일염, 비만 억제' 사실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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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차의과학대 천일염연구센터 '한국산 천일염, 비만 억제' 사실 규명
  • 김태윤 기자
  • 승인 2020.03.10 11:0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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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에 제주출신 젊은 사업가 양지선(솔트인다이아몬드) 대표 참여로 눈길
​ 한국산 천일염(Salt in Diamond) 입자 사진 ​

한국산 천일염을 섭취했을 때 지방분해, 지방간 예방의 효과로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차의과학대 천일염연구센터와 연구팀은 한국산 천일염의 품질개선과 건강 기능성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이번에는 한국산 천일염을 섭취했을 때 정제염(NaCl)보다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하고 Nature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 2월호에 게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박건영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와 Nature 자매지 'SCIENTIFIC REPORT 2월호'

일반적인 소금은 섭취했을 때는 비만을 증가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지'에 보고됐듯이 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을 증가시키기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네랄이 많은 한국산 천일염을 섭취했을 때, 암염, 정제염, 대부분의 외국산 천일염과 같이 미네랄이 없는 소금을 섭취하는 것보다 비만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는데 최근까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천일염은 바닷물을 받아 증발시켜 소금 결정을 만든 후 남은 바닷물(이를 ‘구간수’라 함)을 내버리지 않고 새롭게 농축된 바닷물(이를‘신간수’라 함)과 섞어 제조한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는 구간수를 섞지 않고 신간수로만 제조한 천일염(일명 “새물천일염”,“Cube Natural Salt = Salt in Diamond”)을 사용하였다. 이렇게 만든 천일염은 일반적인 천일염과 미네랄 조성이 다르고 결정의 크기도 큰 큐브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특히 미네랄 중 마그네슘과 황의 비율이 낮아진다.

이번 연구에는 차의과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팀, 제주출신 솔트인다이아몬드 양지선 대표와 연세대학교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서귀포시 사계리 출신인 양지선(33세) 대표는 항공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한국산 천일염 연구와 생산에 전념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다.

양지선 솔트인다이아몬드 대표(왼쪽)와 박건영 교수(가운데) 기념촬영

이들은 연구에서 고지방식이와 암 유도물질을 복합적으로 투여한 마우스와 지방세포에서 신간수로 만든 천일염을 섭취했을 때 일반적인 천일염보다도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암세포를 없애는 NK Cell에 대해서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관절염에도 개선효과가 뚜렷하다는 결론도 내렸다.

이 후에 고지방식이와 순수 NaCl,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든 천일염과 신간수로 만든 천일염을 함께 섭취한 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신간수로 만든 천일염을 섭취한 마우스의 체중과 간, 정소지방의 지방구가 감소하였고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간 효소, 비만 관련 호르몬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같은 샘플을 반복 실험으로 얻어낸 비만억제 데이터를 확보해 실험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지방세포에 다양한 농도의 염화마그네슘을 처리했을 때 일정한 농도에서 지방 세포의 지방구가 감소하고, ALT, AST 효소의 활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천일염에 포함된 다양한 미네랄 중 마그네슘의 농도로 인해 비만 억제의 효과가 높아진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에 의해 개발된 큐브형 천일염 (솔트인다이아몬드, Salt_in_Diamond) 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랑드 소금보다 품질, 맛과 항비만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연구되어 한국산 천일염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를 주도한 박건영 교수는 "한국산 천일염의 프리미엄화를 통해 국내 천일염 시장이 활성화되고 천일염을 많이 사용하는 발효식품의 건강 기능성을 증진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더불어“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국산 천일염과 미네랄에 대한 연구가 확장된다면 소금이 무조건 몸에 나쁜 것이 아니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소금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소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보다 뛰어난 항비만 기능성을 갖추어 세계 시장에서 한국산 천일염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 천일염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데 NK세포(자연살해)를 활성화 하여 면역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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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센터 2020-03-11 10:56:09
한국제일 세계제일입니다
소금에는 어떤 바이러스도 존재하지 못해요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과정을 연구중입니다

트롯맨 2020-03-10 21:46:08
제주출신이 생산해낸 고급진 소금이라 더 관심이 가네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소금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면 좋겠습니댜
좋은 소금
솔트인다이아몬드를 응윈합니다

한라산 2020-03-10 17:22:40
최근에ㅣ 코로나바이러스도 천연 천일염에의해 예방기능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