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총력 유세 “표 얻기 위해 거짓말하는 후보 심판…공정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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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총력 유세 “표 얻기 위해 거짓말하는 후보 심판…공정사회 만들 것”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0.04.1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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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서 총력 유세 펼쳐
12일 박희수 후보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박희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12일 박희수 후보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박희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박희수 무소속 제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12일 총력 유세를 펼치며 “땀 흘린 만큼 대가 받는 공정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총력 유세를 통해 “아빠 찬스와 낙하산 공천 등 불공정을 바로 세우는 선거가 이번 총선”이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기회가 주어지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의원 4선, 도의회 의장을 지낸 후에도 계속해서 도민들과 호흡하며 오직 도민의 이익을 위해 뛰어왔다”며 “지역 현안도 모르는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우리네 삶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고, 희망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많은 국회의원을 믿고 뽑아줬지만 삶의 질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특권에 사로잡히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당리당략에 휘둘리고 계파싸움에만 몰두해 왔기 때문”이라며 “인권에 대한 의식이 의심되고 유권자들의 표를 사기 위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후보는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2일 박희수 후보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희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12일 박희수 후보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희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그러면서 “당선이 되면 국회의원 소환제도를 도입해 잘못된 국회의원은 유권자들이 직접 심판하도록 하는 등 특권의식 먼저 없앨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지역의 작은 민원까지 챙기고 해소할 수 있는 민원 전담 보좌관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오만함으로 가득 찬 거대 정당의 힘보다 도민, 유권자들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달라”면서 “박희수가 무소속의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밖에 △청년·신혼부부·서민들을 위한 반값 아파트 실현 △노형 및 연동 등 도심지 교통난 및 주차난 해소 △청년 취업난 등의 해소를 위한 지역인재양성 및 기업유치 △1차산업의 6차산업화 및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중소상공인 등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서부지역 축산악취 문제 해소 △항공기소음피해 지역 지원 강화 및 주민복리 증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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