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예총(이사장 이종형)이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주민예총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 이순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몸과 온마음으로 분투하시는 전국의 모든 의료진과 힘쓰시는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화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덕분에 무사한 어제를 보내고 오늘도 안전하게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민예총은 존경과 자부심을 듯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SNS에 올려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여 감사의 메시지를 표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작가회의, 협동조합 제주일터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