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3평화재단 제공)
(사진=제주4.3평화재단 제공)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송승문), 제주4‧3연구소(이사장 이규배, 소장 허영선)가 6월 2일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가 지속되면서 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각 기관‧단체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양조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4‧3의 화해‧상생 가치와 더불어 ‘사랑의 헌혈’ 봉사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재단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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