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당근 출하 조합원에게 양수기 지원

구좌농협(조합장 윤 민)은 당근계통출하 조합원을 대상으로 양수기를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지역농협 시군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40%, 구좌농협 40%, 조합원 20% 부담으로 총사업비 5천만원 상당의 양수기 113대를 공급하는 것이다.

윤 민 조합장은 "매년마다 구좌지역은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번 양수기 지원 사업을 통해 농민조합원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농협중앙회와 함께 노력하여 농민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좌농협 여직원회, 지역아동센터 지원

 

구좌농협(조합장 윤 민) 여직원회(회장 진해자)는 지난 28일 구좌읍 소재 우리하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지역 아동들의 외부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품을 전달하였다.

구좌농협 여직원회는 지역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물품지원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

남원농협, 농가주부모임 나눔행사 실시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 (사)농가주부모임(회장 오정자)은 지난 29일 전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소외계층 70농가에 전달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농협은행 노형지점] 삼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 후원물품 전달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는 지난 28일 삼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를 방문 후원물품(쌀, 화장지)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앞으로 NH노형지점은 지속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 후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축협 관내 양봉농가 대상 우수품종 종봉(여왕벌) 공급!

태풍 및 악성질병 등 집단폐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를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종봉(여왕벌)을 공급했다. 이는 기후변화 등에 민감한 양봉산업이 안정적으로 양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종봉공급 및 약품공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0월 23일 양봉농가(103농가)에 대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종봉(여왕벌) 공급으로 블랙퀸셀 바이러스, 날개 마비증, 태풍, 이상기후 등으로 집단 폐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서귀포시축협은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에 민감해 집단 폐사가 이뤄지는 양봉농가에 대해 손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종봉 공급 및 질병 예방 약품 공급 등으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은 “최근 이상기후 및 악성 가축 질병의 발생으로 양봉산업이 매우 어렵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정 제주 양봉산업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애월농협 고향주부모임 해안가 자연정화 활동 전개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철희)회원 40여명은 지난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애월읍 한담리 해안가 주변 자연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고향주부모임에서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환경보전에 선도역할을 하고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애월읍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구좌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의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29일 구좌농협(조합장 윤 민)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

구좌농협(조합장 윤 민)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의료진의 개인별 상담을 통한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무료지원이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별 30명 이내 소규모 단위 인원으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행사참여자와 행사관계자 진행 장소에 방역지침 사항을 꼼꼼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한림농협, 점외 365자동코너 개점식 개최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9일 한림읍 금악리 리사무소 서측에 처음으로 점외 365자동코너를 신규 개설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박원철 도의원, 김성철 한림읍장, 임원, 관내 협동조직장,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자동코너 개설은 산간 농촌지역주민의 금융거래 편의도모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연계한 사업극대 시너지효과 기대를 물론 조합원의 농협 전이용 활성화 제고로 판매, 구매사업 확대를 위해 조합원 숙원사업 전개를 위해 추진하였다.

특히 금악등 산간지역은 관광지가 끼어 있어 관광객등 유통인구가 항시 드나 드는 교통의 요충지로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성준 조합장은 “농촌지역에 거주하시는 농업인들이 읍내까지 와서 거래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많은 금융혜택을 드리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앞으로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 및 경제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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