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청소년한부모들에게 보육용품이 전달됐다.
제주YWCA는 지난 1년 동안 청소년한부모(만24세 이하 미혼모, 미혼부)를 대상으로 「나눔과 꿈 사업 “당당한 한부모 터치”」를 진행했다.
이는 도내 청소년한부모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뤄졌다.
제주YWCA는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한부모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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