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은 ‘2021년 제주자원 활용 창업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자원 활용 창업컨설팅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자원 발굴 및 산업화장려를 위하여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사업화 검토 및 사업화 컨설팅(7~11일), 창업절차대행(4~6일), 창업공장 설립 대행(7~11일) 분야로 컨설팅 비용의 80% 지원, 업체당 최대 32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지원비용에 따라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컨설팅 기간은 6개월 이내이다.

지원을 받고자하는 업체는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고내용을 확인하고 방문(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제주시 연삼로 473, 1층)하거나 이메일(bsko@jba.or.kr)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64-805-33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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