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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제2분향실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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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제2분향실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1.05.0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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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 누적 확진자 742명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사진=네이버 지도 거리뷰)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사진=네이버 지도 거리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43명이다. 

제주 738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73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같은 날 오후 4시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39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734번의 친척으로 같은 날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40번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68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를 시작하기 전 받은 검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41번 확진자는 경기도 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지난 4일 관광을 목적으로 제주에 입국했다. 

출국에 필요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지난 5일 오전 9시30분쯤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관련 증상은 없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42번 확진자는 제주 73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되자 지난 5일 오후 1시30분쯤 서귀포보건소 선별질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입원했다. 

제주 743번 확진자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입도했다.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지난 5일 오후 1시쯤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출입자 명부, 현장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을 분석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도는 확진자 중 1명이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서귀포의료원 제2분향실에 머물렀던 사실을 확인, 동선을 공개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일 오전 6시30분부터 2일 오전 10시까지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해당 시간에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앞서 공개했던 음식점 ‘배두리광장(제주시 삼무로 60)’, 무도장 ‘전원콜라텍(제주시 서광로 184)’, 유흥주점 ‘파티24(제주시 신대로12길 45)’ 방문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지역 보건소는 모두 6곳이며 제주보건소(064-728-1411~4), 서부보건소(064-728-4141~2), 동부보건소(064-728-4391~2), 서귀포시보건소(064-760-6091~2), 서귀포시동부보건소(064-760-6191~2), 서귀포시서부보건소(064-760-629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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