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호 제주도의원이 대표발의하고 25명이 서명한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 개설 촉구 결의안'에 대해 항의하는 1인시위가 진행중이다.(사진='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제공)
고용호 제주도의원이 대표발의하고 25명이 서명한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 개설 촉구 결의안'에 대해 항의하는 1인시위가 진행중이다.(사진='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제공)

고용호 제주도의원이 대표발의한 '비자림로 확·포장사업 조기 개설 촉구 결의안'에 대해 항의하는 1인시위가 진행중이다.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은 결의안 제출에 항의하고 도의회에 비자림로 문제를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촉구하며 20일부터 제주도의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시민모임은 결의안이 상정되는 9월 7일까지 1인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결의안의 공동발의자로 강성균, 강성민, 강연호, 강충룡, 고태순, 김경학, 문종태, 김대진, 이승아, 임정은, 김희현, 조훈배, 송영훈, 송창권, 박호형, 김황국, 오영희, 이경용, 안창남, 양병우 의원, 김장영, 부공남, 강시백, 오대익, 김창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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