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사진=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1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온라인 시상식에서 기관 운영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과 비대면 서비스를 병행하여 중단없는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전달체계로서의 책무를 이행하여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센터를 이용한 청소년의 우수 체험 사례 수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인 <2020 또시(또 다른 시작), 2021 힐링 삼다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국가정책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여 제주지역 청소년안전망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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