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제주시 오라일동 마을회가 오라일동 마을복지회관에서 올 한 해 마을의 무사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사제(里社祭)를 봉행했다. 이사제란 매년 정월 또는 7월에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벌이는 유교식 마을 제의이다.
조수진 기자
ijejutoday@daum.net
지난 12일 오후 제주시 오라일동 마을회가 오라일동 마을복지회관에서 올 한 해 마을의 무사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사제(里社祭)를 봉행했다. 이사제란 매년 정월 또는 7월에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벌이는 유교식 마을 제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