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2월 22일 정식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짓제주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다양한 관광지와 테마관광 코스, 축제, 마을 관광 등을 홍보해왔으며, 작년 한 해 400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허브 포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카테고리와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단순화하고, 관심 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테마형 지도 서비스 제공 및 도내 커머스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제주관광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개편된 내용을 살펴보면 △4개 외국어 사이트 개편 △이미지 중심의 정보제공과 사이트 카테고리를 최소화 △태그 기반의 검색키워드를 제공 △테마형 지도 서비스 △빅데이터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정보 강화 △향후 도내 스타트업과 마을상품 소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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