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광우 재미제주도민 총연합회장

<뉴욕=임광우 통신원>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키 위한 서명운동이 미국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재미제주도민총연합회(회장 임광우)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이 제주출신 교민들이 살고 있는 미국 각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22일 <제주투데이>에 알려왔다.

이 운동은 재미제주도민총연합회가 주관해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뉴욕,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미시간, 애틀랜타 등 도민회에서 각각 전개하고 있다.

도민회는 지역출신 뿐만아니라 한인 교포들을 상대로 세계자유산등재과 관련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서명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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