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당근샌드'를 출시한 ㈜제주캐롯베어(대표 이경언)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17일부터 열흘간 소비자의 입맛에 도전한다.

'제주당근샌드'는 지난 3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런칭해 펀딩 목표 6046%를 달성한 바 있다. 

제주당근샌드는 전국 생산량 약 60%를 차지하는 제주 당근의 판로 다양화를 위해 출시됐다. 

제주당근샌드는 제주당근의 달큰한 맛을 그대로 담아내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 풍미아 영양분을 모두 담고 있다. 

이경언 대표는 "제주당근샌드는 제주에서 태어난 제주당근를 제주제조기업과 제주유통회사가 함께 손잡고 만든 제주 제품으로 농가에겐 활력을 주며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로 기존 지역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맛과 영양분, 디자인까지 모두를 고려하여 출시하였고, 향후 제주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제주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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