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술인협동조합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제주민속촌 내 소우주갤러리에서 제주민속촌 초대전 ‘꿈으로 돌아오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작가 고숙진, 고인자, 김남일, 김순관, 박금옥, 박두봉, 박선희, 송부미, 양진성, 이범진, 이선희, 제시카신, 한서희 작가의 작품들이 도민들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우주의 달콤한 꿈’이란 주제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이 평소 꿈꿔온 자신만의 스토리를 작품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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