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특화된 부동산 플랫폼 전문기업 ‘주식회사 제주알마켓’이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 제주도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식회사 제주알마켓은 프롭테크&IT관 내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자사 부동산 플랫폼인 ‘하루방’앱을 적극 홍보한다.

‘하루방’ 앱은 제주도 전문 부동산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국토교통부 우수부동산 서비스 사업자 인증업체로 허위매물 없이 제주도 최대 매물량 확보하여 제주도 공인중개사의 60%, 은행 65%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국토계획, 지질, 문화재, 상하수도 정보 등 800여 가지 지리정보를 지도상 위치 표시 기능을 도입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토지, 주택, 아파트 등 부동산 전체 실거래가,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보유한 각종 행정자료,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보다 정확한 부동산 가치 자동산정시스템(AVM)을 구축하고 있다.

제주알마켓은 이번 ‘2023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박람회에서 부스(프롭테크&IT관 E-2)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타 3피, 돈 버는 제주도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총 5회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10년 제주도 땅값 변동률 △현재 토지 및 주택 시세 △제주도 개발 호재 등 제주도 부동산 시장의 투자 기회와 발전 전망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세미나는 21일에는 13:10~13:30, 15:00~15:20 2번으로 나눠 진행하고, 22일에는 11:30~11:50, 14:00~14:20, 15:30~15:50 3번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 참가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주알마켓은 이외에도 방문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제주도 부동산 시세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 호텔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알마켓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제주도 부동산 플랫폼 ‘하루방’ 앱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KB국민은행’과 부동산 업무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매물정보, 시세정보 제공 ▲부동산 콘텐츠 교류 ▲새로운 비즈니스 및 서비스 발굴 및 시행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하루방’앱에서 보다 정확한 실거래가 와 매물정보, 시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당사 이은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간 장점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하루방 플랫폼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접하여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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