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가 지난 18일 제주항운노조를 방문했다.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가 지난 18일 제주항운노조를 방문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재선에 도전한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가 지난 18일 제주항운노조를 방문해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 박남진 위원장 등 항운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현장을 방문해 제주항의 여객·화물 운송체계를 확인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 등 현재 제주항이 가진 문제들을 관계자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제주항은 제주로 출입하는 화물 대부분을 처리하는 곳으로 제주의 관문을 지키는 일등 공신인 항운노조의 수고가 대단히 크다”며 “항만 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복리후생에도 성심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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