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문 예비후보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헌신으로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구성원 특성상 많은 분들이 가사 돌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비 인상, 지위 개선 등 제도적 정비와 지원을 통해 해설사들의 헌신의 걸맞는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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