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생산하는 중국 수출용 프리미엄 브랜드인 Aiguorui GRS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세계 물의 날' 을 맞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에서 GRS화산용암수 물맛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물맛 국제 세미나는 GRS(대표이사 궁서화)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관한다.

GRS 물맛 국제 세미나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워터소믈리에가 대거 참석하며 한국의 고재윤 박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미국의 Dr. Michael Mascha(Fine Waters 회장), 중국의 Zhu Jiang Liang(중국 워터소믈리에협회 회장), Milin Patel(영국 워터소믈리에, Bled Water Forum 부회장) 그리고 한국의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2014년 김하늘, 2018년 박채원, 2019년 권순민, 2022년 최보경)도 세계적인 워터소믈리에와 함께 비교 테이스팅에 동참한다.

이번 GRS화산용암수 물맛 국제 세미나에서는 중국에서 유통하는 Aiguorui GRS 화산용암수에 대한 물맛 테이스팅은 물론 음식과 GRS 화산용암수의 페어링에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중국 프리미엄워터 시장에 GRS 화산용암수의 마케팅전략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GRS 궁서화 대표는 “GRS 화산용암수는 중국은 물론 세계적인 프리미엄워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고품격 제품으로서 제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워터소믈리에와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한자리에 모여 워터 테이스팅을 함께 진행, GRS의 프리미엄워터인 GRS 화산용암수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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