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전날인 19일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김한규 선거사무소 제공)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전날인 19일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김한규 선거사무소 제공)

다음달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전날인 19일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간담회 참석자들의 요청에 "교육·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청년들이 제주에 정착하고 꿈을 꿀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교육청 폐교 부지를 활용해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디딤센터를 설립해 청년케어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제주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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