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2일 폭력조직에 가입해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김모씨(24·주거부정)와 서모씨(23·주거부정)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2월 제주시내 폭력조직인 유탁파에 가입한후 같은해 8월 후배 강모씨를 조직원으로 가입토록 권유한 혐의다.

또한 서씨는 지난 2000년 12월 유탁파에 가입해 행동대원으로 활동하다 지난 8월 수배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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