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이 제주도관광협회에 관광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은 3일오전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를 방문, 2008년도 제주애향카드 사용에 따른 관광발전기금 1006만5589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두 기관이 2001년 제주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업무제휴를 맺은 후 제주애향카드를 발급하고, 카드매출액 가운데 0.1%를 적립한 것이다.

제주은행이 지금까지 관광협회에 기부한 관광발전기금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6323만297원이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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