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필 지점장.
농협중앙회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지점장 강영필)가 오는 15일로 개점 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7년 2월 15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에 위치한 정부제주지방 합동청사 1층에 문을 연 출장소는 청사내 입주한 16개 기관과 청사주변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합동청사 출장소는 이번 2주년 개점행사에서 '양배추 소비촉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양배추 나눠주기'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강영필 지점장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행복과 믿음을 주겠다"며 "이웃을 대상으로 한 나눔의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 이미지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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