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오후 6시 : 고등학교 동창모임에 간다며 집 나섬

▲31일 오후 8시 : 동창생 만나 6시간 동안 술자리

▲2월 1일 오전 2시 : 동창생들과 헤어짐

▲1일 오전 2시 45분 : 어머니와 전화통화

▲1일 오전 2시 49분~3시 : 남자친구집에 도착(제주시 용담2동)

▲1일 오전 3시 : 남자친구와 다툰후 집 나섬

▲1일 오전 3시 3분 : 남자친구에게 문자메시지 보냄("정말 이럴 줄 몰랐다...")

▲1일 오전 3시 3분 후 " 콜택시를 불렀지만 배차가 안됨

▲1일 오전 4시 4분 : 최종 휴대폰기지국에서 위치 포착된 후 전원 꺼짐

▲2일 오후 8시 30분 : 제주시 이도2동 자치경찰단 후문 무료주차장에서 이씨 차 발견

▲3일 : 경찰 공개수사 돌입

▲4일 : 경찰 전의경, 군 동원해 대대적 수색작전 돌입

▲6일 오후 3시 20분 : 제주시 아라2동 모 농원에서 신분증, 휴대전화 들어 있는 이경신씨 가방 발견

▲7일 : 제주서부경찰서, 어린이집 여교사 실종사건 수사본부 설치

▲8일 오후 1시50분 :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오름) 기슭 농로 U자형 배수로서 이경신씨 사체 발견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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