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 50분께 제주시 조천읍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해녀 부모씨(71)씨가 물질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부씨가 이날 일행 20여명과 물질에 나섰다가 물속에 설치된 파이프에 발이 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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