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장정호)은 최근 '안덕 한우 브랜드 개발사업'에 따른 최종용역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17일 안덕면사무소에서 축산농가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용역은 브랜드계약업체인 (주)소호디자인에서 진행했다.

안덕면은 앞으로 브랜드에 걸맞는 캐릭터를 개발하고 특허청에 등록이 완료 되는대로 한우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고품질 한우 생산.유통 등 장기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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