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갖고 2009년 임원을 선출하고 있다.
안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경환)는 지난 24일 안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임원을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안덕면새마을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오경환 회장은 안덕면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발로 뛸 것을 약속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가구 집지어주기 사업, 불우한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 등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노력키로 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각 단체에서 보내온 축하 화분을 쌀 20kg 23포대로 바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도록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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