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복수 서기관
고복수 제주도 감귤정책과장이 3일 '2008년 도서종합개발사업평가'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 수상은 제주시 친환경농수축산국장 근무 당시 실적이어서 강택상 제주시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고복수 과장은 제주시 국장 재직시 ▲도서종합개발사업 10개년 계획 수립으로 3개 도서에 291억원을 투자했으며 ▲지난해 14억원이 투입된 비양도전망대 설치공사 등 3개 사업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또 ▲섬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추자도 방문의 해 운영 ▲추자도 참굴비 산업특구 지정 추진사업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