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350명은 이날부터 10월까지 읍.면.동에 배치돼 청사도우미, 환경지킴이로 활동한다.
나머지 450명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시니어클럽 등)에 위탁돼 노노케어, 관광도우미, 어린이집강사, 갈옷생산 및 기타 식품 생산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들 노인들에게는 주 3~4일, 1일 3~4시간, 월 48시간 기준으로 월 20만원이 지급된다.시는 이날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강택상 시장이 참석한가운데 '노인 일자리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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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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