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시 강택상 시장과 용인시 서정석 시장은 육사 29기 동기이기도 하다. /제주시 제공
제주시와 경기도 용인시가 4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오후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조인식에서 강택상 제주시장과 서정석 용인시장은 협정서를 통해 "앞으로 행정.경제.문화.관광.체육.복지 등 각 분야에 걸쳐 서로간의 우호와 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자"고 약속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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