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27~29일 열리는 제11회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참가자들에게 지역경제살리기 차원에서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참가비를 낸 참가자에 한해 손가방 등 기념품을 지급해왔다.
걷기대회 부대행사인 '셀카 페스티벌' 시상품도 제주사랑상품권(학생은 도서상품권)으로 대체한다.
올해 대회에는 중국, 일본 등 6개국 2만여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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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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