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공개된 제주시 이도2지구 아파트 '한일베라체' 모델하우스에서 시민들이 내부에 전시된 건물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 12일 공개된 제주시 이도2지구 아파트 '한일베라체' 모델하우스에서 시민들이 내부에 전시된 건물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제주시 이도2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고급아파트 '한일베라체'의 모델하우스(견본주택)가 12일 공개됐다.

이 아파트는 3.3㎡(평)당 분양가가 최고 800만원에 근접, 제주지역 사상 최고가 경신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일건설(대표이사 장종수)이 짓고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3층짜리 10개동으로 총 661세대가 공급된다. 2011년 1월 입주 예정.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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