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해남 교수.
제주대학교는 생명자원과학대학 현해남 교수가 지난20일 남해화학 제35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최대 자회사인 남해화학은 국내 비료생산량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국내 매출 1조원, 수출 3억불 탑을 수상했다.

현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국제 비료 메이저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바이오디젤 등 글로벌 비료.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키우는 역할을 맡게된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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