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에 도착한 대만관광객들이 환영나온 제주도와 관광공사, 관광협회측에 손을 흔들고 있다.
대만의 최대항공사인 중화항공(China Airlines)이 23일 제주에 첫 취항했다.

중화항공은 이날 가오슝(高雄)에서 대만 관광객 150여명을 태우고 오전 11시께 제주공항에 도착,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도관광협회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중화항공은 오는 9월까지 정기성 전세기 형태로 주 3회 가량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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