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제주대 법정대 중강당에서 열린다.
김창옥씨는 국내 최초로 보이스 컨설턴트로 활동중이다.
경희대 성악과에서 공부를 하던 도중 목소리가 환경과 마음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돼 집중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저서로는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가 있다.
한편 '거침없이 문화세상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주대문화강좌는 문학, 철학, 예술, 과학, 국악, 연극, 대중음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와 즉석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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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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