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세관 직원이 제주대 무역학과 학생들에게 관세행정을 설명하고 있다.
▲ 관세행정 현장체험에 참여한 제주대 무역학과 학생들.
제주세관은 1일 제주대학교 무역학과 4학년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제주공항에서 관세행정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관세업무와 연관성이 높은 무역학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의 공항 입출국장 견학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수출입 통관업무 실무체험, 관세사 자격시험 준비요령 등 '맞춤식 현장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뛰고있는 대학 동문 선배들이 강의에 나서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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