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과 3일, 200여명의 서호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천문우주에 대한 지식을 습득 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천문.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천문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2일과 3일, 200여명의 서호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천문우주에 대한 지식을 습득 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천문강좌'를 첫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봄철 별자리'란 주제로 '봄철 별자리판 만들기',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태양계의 행성'주제로 '행성거리비교판 만들기' 등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천문강좌는 서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창천초등학교,  도순초등학교, 시흥초등학교, 아라중학교, 서귀포청소년수련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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