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30만명 서명운동 전개방안이 논의됐다.
또 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을 요청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관광협회는 앞으로 구체적인 논리개발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및 유관인사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외 학술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감대 형성 특강추진, 대중앙 인적네트워크 구축사업, 홍보 리플렛제작 등 제주특별법 4단계 제도개선 일정에 맞춰 제주지역 관광객 전용카지노 도입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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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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