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달간 휴학중인 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지원사업을 벌인다.

지원대상은 올해 3월1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휴학생으로 희망자는 7~13일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휴학생 35명을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오는 14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아르바이트 비용은 월 80만원 수준이다. 문의 서무담당(728-2041).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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