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11일 오후 1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을 열었다.

이날 절물휴양림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목공예체험장에서 다양한 곤충 모양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부모 또는 숲 해설사의 도움을 받으며 목공예을 만드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엔 행복이 가득했다.

목공예체험장은  쓸모없는 나무를 활용해 갖가지 공예품을 만들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본인이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도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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