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석하 일도2동장이 주민들에게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통.반장, 동장.담당직원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일 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관내 48개통 326개반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중이다.

제주 재창조의 해 실현과 2009년 뉴제주 운동 활성화, 클린하우스 이용 조기정착,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마음 터 놓고 논의하기 위해서다.

양석하 동장은 "직접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불편 사항을 파악해 나가겠다"며 "살고 싶고 살맛나는 일도2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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