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과표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7~8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소프트개발 업체인 삼성오피스컴퓨터㈜가 주최하는 것으로 공무원 200여명, 업체실무자 40여명 등 24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선 제주시 세무1과 김선미씨의 '주택가격 산정 업무 개선을 위한 항공영상 활용사례 발표'와 각 분야별 토론 등이 진행된다.

워크숍 제주 개최는 제주시 세무과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세무과는 지난해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세무부서를 대상으로 회의 등 행사 유치활동을 벌여 14개기관.541명을 유치한 바 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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