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라중학교 오케스트라반 학생들이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음악회 열어 연주를 하고 있다.

제주 한라중학교(교장 강종철)는 7일  어버이.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작은 음악회'를 실내 정원 '올레'에서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케스트라반인 '바다 소리 연주반'과 합창반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날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김순영, 윤혜성, 김제옥 어머니에게 각각 '장한 어버이'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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