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정보통신학교(교장 박영주)는 지난 21일 '2009 전국 소년보호교육기관 사제체육대회'에 학생 8명, 직원 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김경한 법무부장관, 유관 단체장, 학생, 교사,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제체육대회를 통해 전국 소년보호교육기관 학생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6인 7각 달리기 등 단체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의식을 배양하고 팀 구성원으로서의 자신의 역할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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