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제주지사가 노문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민주당 제주도당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공식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해 조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환 제주지사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조문인사가 줄을 잇고 있다.

제주 노사모 인사들은 지난 23일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다.

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제주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분이기에 더욱 애통하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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