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도2동주민센터는 관내 주변일대에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은 29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주변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회장 김정규) 및 10개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도로인 동광로, 고마로, 삼성로 및 3개 초등학교 일대에서 청소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일도2동은 지속적으로 깨끗한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관광객에게 청정제주 이미지를 제고해 다시 오고싶은 제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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