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인감대장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 기간동안 읍면동에 보관중인 인감대장과 전산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는 인감신고사항의 비교조사를 통해 불일치 자료를 정비하게 된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감보호 특별신청기간도 운영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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