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가 시작됐다. 제주도의 전례풍습에 따라 음력 8월 초하루(9월 14일)에 벌초를 하는 것이 전례지만, 날씨가 선선해져  8월 마지막 주말(29일)을 맞아 일찌감치 조상의 산소를 찾아 벌초에 나서는 성묘객들이 늘고 있다. /제주시 공설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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