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철 학생.
제주대 김진철학생이 제3회 제주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시나리오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대는 올 3월에 설립된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에 재학 중인 김진철학생이 이번 공모전에서 '곶자왈에서 길을 잃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제주의 자연자원, 신화와 역사의 숨겨진 많은 이야기 등 제주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 30편이 응모됐다.<제주투데이>

#다음은 당선작

▲최우수 : 김진철 (곶자왈에서 길을 잃다) ▲ 우수작 : 윤신이 (숨비소리)  ▲가작: 손원평 (섬에서 산다는 것), 현지영 (현우야), 전종엽(돌아온 별초)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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