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길홍)및 동직원 30여명이 합동으로 제주시청 앞, 학사로 주변 등에서 '담배꽁초 불법투기'강력단속을 단행했다.

이번 단속은 인구가 밀집되는 야간시간대에 강력하게 실시한 결과 25건의 사전 계도조치를 했다.

또 5건의 담배꽁초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해 각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지난 5월 이후 집중단속 결과 총 47건의 담배꽁초 불법투기를 적발했다.

이도2동은 앞으로도 주2회 이상 야간에 집중적으로 단속해 길거리에 담배꽁초 업는 이도2동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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